The artist does not want to say something by putting profound subject in art. He fills the screen with the shape he likes, just as the lines are drawn, as the colors are chosen. Therefore, it is not clear to figure out what it is. You can just follow what you see in this work. The graffiti looks like it’s on a street has been moved to the canvas, the black squares filled up here and there like a pixel as if it’s buffering, and small strokes smeared like a stain. There are various ways to present because he studied in design and computer art fields. Moreover, he was worried that the title might interfere with the viewer's interpretation, so he named every works as same as Jeju-do. The titles are Jeju-do, which shows that he worked on Jeju-do this year.

작가는 심오한 주제를 넣어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지 않는다. 선이 그려지는 대로 색을 고르는 대로 그의 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화면을 채운다. 그래서 그것이 무엇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번 작업에서 보이는 길모퉁이에 있을 법한 그래피티를 캔버스로 옮겨온 것이나, 검은 색면이 마치 버퍼링 걸린 듯 픽셀처럼 여기저기를 채우고 있는 것, 얼룩처럼 묻어 있는 작은 터치들도 그저 시선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면 된다. 디자인과 컴퓨터아트를 전공한 작가는 무언가를 표현하는데 있어 그 모양이 다양할 뿐이다. 또, 그는 제목이 감상자의 해석에 방해가 될까 제목을 작업한 당시 작가의 소재지로 통일한다. 이번 작품 제목이 제주도인 것을 보면, 작가가 올해 제주도에서 작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Selected Works